청와대는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기구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합법화 문제를 건의한 것으로 알려진 것과 관련해 "논의하거나 협의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수현 사회수석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전교조 합법화 문제는 민주당에서 나온 보고서에 포함된 개혁과제인 것으로 안다"며 "현 정부 출범 이후 한 번도 논의하거나 구체적으로 협의한 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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