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가 인사검증 자료 제출을 거부하고 있다는 자유한국당 측 주장에 대해 '없는 자료여서 없다고 보냈다'고 반박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아들의 병역면제 판정 이후 어깨 수술 자료를 내라고 했는데 수술한 적이 없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또 부동산 문제와 관련해서도 "일부러 제출을 늦춘 것은 하나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도 보도자료를 내고 "후보자 본인에 대한 일체의 자료와 의혹 해명을 위한 자료는 가능한 제출한다는 것이 기본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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