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경찰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열렸던 태극기 집회가 불법 폭력집회로 변질한 것과 관련해 정광용 새누리당 사무총장과 손상대 뉴스타운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 사무총장과 손 대표는 지난 3월 10일 탄핵 반대를 주장하는 집회에서 집회 참가자들을 선동해 참가자 30명이 다치고 경찰관 15명이 다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에게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과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의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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