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새로 채택된 대북제재 결의에 대해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외교부 대변인 명의 논평에서 "유엔 안보리가 북한의 계속되는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안보리 결의 2356호를 만장일치로 채택한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결의에서 북한의 단체 4개와 개인 14명을 새로 제재한 것은 국제사회의 단호한 의지를 다시한번 확인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우리 정부는 제재와 대화 등 모든 수단을 활용하여 북한의 근원적인 비핵화를 위한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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