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한 박영수 특검팀에서 대변인을 맡았던 이규철 전 특검보가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변호를 맡게 됐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이 전 특검보는 '경영비리' 의혹으로 기소된 롯데 일가 삼부자 가운데 신 전 부회장의 변호인으로 최근 선임계를 냈습니다.
판사 출신 변호사인 이 전 특검보는 특검 수사가 끝난 4월 말 특검팀에 사의를 표하고 본업으로 돌아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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