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30년 이상 된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8기가 지난 1일부터 셧다운됐지만 전력 수급에는 전혀 차질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력거래소의 전력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일주일 간 전기 공급이 남아도는 상황이 계속됐습니다.
전력 수요가 가장 많았던 지난 1일에도 공급예비력이 1만2천㎿였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보통 공급예비력이 5천㎿ 이상이면 전력 수급이 안정적인 정상 수준으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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