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장관으로 지명된 현역 의원 후보자 4명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잇달아 열립니다.
김부겸 행정자치부ㆍ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ㆍ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14일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15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현역 의원이 25명이 28번의 청문회를 했지만 낙마한 사례가 없기 때문에 이번에도 현역 의원 후보자 4명이 청문회 문턱을 무난히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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