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반기문 전 총장 "강경화 후보자 국익에 큰 도움" 지지

정치

연합뉴스TV 반기문 전 총장 "강경화 후보자 국익에 큰 도움" 지지
  • 송고시간 2017-06-12 17:57:29
반기문 전 총장 "강경화 후보자 국익에 큰 도움" 지지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여러 안보 상황이 위중할 때 국제적 식견과 친교를 지닌 강경화 후보자가 외교부 장관으로 활동하면 국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반 전 사무총장은 연합뉴스TV와의 인터뷰에서 "강 후보자는 자신을 포함해 코피 아난 전 사무총장이 유엔 부고등판무관으로 발탁한 바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반 전 총장은 또 "최근 전직 외교장관들이 강 후보자를 지지하는 성명을 봤다"며 "마침 미국에 있어 동참하지 못했는 데 지지 대열에 동참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반 전 총장은 "강 후보자가 70년 외교부의 여성 장관으로 개혁과 새로운 외교 철학을 구현할 최적임자"라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