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매년 100여 명씩 사망하는 졸음운전 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이 서울 마포구 서부면허시험장에서 열렸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은 무더운 여름 날씨에 차량 내에서 에어컨을 장시간 가동하면 산소부족으로 인한 피로감이 더해져 졸음운전이 늘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또 졸음 운전에 비틀거리는 운전자들을 좀비에 빗대, '드롬비'라 부르며 졸음운전 예방 퍼포먼스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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