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종환 제50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공식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도 장관은 세종시 정부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문체부 직원들에게"부당한 명령을 내리지 않고 대한민국을 살리는 명령을 내리겠다"고 강조하며 "블랙리스트 진상 조사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내년 2월 열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