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연합뉴스TV 김재훈 기상전문기자>
6월부터 폭염의 기세가 대단합니다.
서울을 비롯한 내륙지방에서는 일주일째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폭염, 언제쯤이면 누그러지는 지, 또 가뭄을 해소시켜줄 장마는 언제부터 시작하는 지 알아보겠습니다.
김재훈 기상전문기자 나와있습니다.
<질문 1> 6월인데도 날씨가 정말 뜨겁습니다. 그야말로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도 많이 덥다고요?
<질문 2> 폭염이 일주일째 이어지다 보니 몸도 점점 지쳐가는 것 같습니다. 시원한 비라도 내려줬으면 좋겠는데요. 이번 더위 언제쯤 돼야 누그러지나요?
<질문 3> 벌써부터 이렇게 더운데, 앞으로 7월과 8월은 어떻게 버텨야할 지 걱정이 앞섭니다. 올해가 지난해 보다 더 더워지는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는데요. 올여름 폭염 전망 어떻습니까?
<질문 4> 폭염 속에 가뭄이 무척 심각합니다. 무엇보다 농가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데요. 가뭄 상황은 어떻습니까?
<질문 5> 하루라도 비가 빨리 내려줘야겠습니다. 예년 같으면 이맘때면 장마가 시작하곤 했잖아요. 그런데 올해는 장마가 늦는가요?
<질문 6> 마지막으로 앞으로 더위가 더 심해질텐데요. 폭염에 대처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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