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연합뉴스 통일외교부 문관현 기자>
강원도 인제에서 발견된 소형 무인기가 북한에서 보낸 것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성주 사드 기지 등의 첩보 수집이 목적인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관련 내용 연합뉴스 통일외교부 문관현 기자 모시고 살펴보겠습니다.
<질문 1> 최근 강원도 야산에서 발견된 무인기가 북한 강원도 금강군에서 출발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북한의 소행이라는 사실을 입증하는 '스모킹건'이 나온 셈인데요. 북한의 무인기가 이처럼 위협적인데도 우리 군은 속수무책이라고 하는데요?
<질문 2> 북한의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가 현재의 남북관계가 최악이라고 규정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남북관계에 임하는 자세를 바로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는데요. 어떤 내용입니까?
<질문 3> 미국과 중국이 유엔 안보리가 제재대상으로 올린 기업들과 사업거래를 하지 못하도록 합의했다고 합니다. 북한에 대한 압박 효과가 나올까요?
<질문 4> 북한의 풍계리 핵실험장에 사람과 차량이 늘고 있다고 외신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언제든지 핵실험을 할 수 있다는 북한이 핵실험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것으로 봐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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