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을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아이돌 출신 배우 차주혁 씨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차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501만원의 추징금을 선고하고 차 씨를 법정 구속했습니다.
재판부는 "차 씨가 오랜기간 다양한 마약을 투약하거나 매매했고 마약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일으켰다"며 범행 경과나 이후의 정황이 좋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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