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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번지] 이견 못 좁힌 여야…경색정국 풀 해법 있나?

정치

연합뉴스TV [뉴스1번지] 이견 못 좁힌 여야…경색정국 풀 해법 있나?
  • 송고시간 2017-06-22 17:46:11
[뉴스1번지] 이견 못 좁힌 여야…경색정국 풀 해법 있나?

<출연 : 최민희 전 민주당 의원ㆍ차명진 전 새누리당 의원>

여야 4당 원내대표가 국회를 정상화하기 위해 담판을 벌였지만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다음 주부터는 장관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줄줄이 예정돼 있어 여야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최민희 전 민주당 의원, 차명진 전 새누리당 의원 두 분 모셨습니다.

<질문 1> 여야 4당 원내대표가 파행을 겪고 있는 국회를 정상화하기 위해 회동했으나 최종 합의에 실패했습니다. 추경안과 조국 민정수석의 운영위 출석문제가 최종 걸림돌이 됐는데요?

<질문 1-1>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표는 울먹이기까지 했고, 뒷짐 진 국민의당에도 섭섭합니다. 토로 국민의당 김현미 국토부장관 청문보고서 채택에는 협조했는데 추가 협의 가능성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 1-2> 일각에선 여당이 야3당의 갈라치기를 통해 위기를 돌파 시도를 하고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 1-3> 다음 주부터는 인사청문회 3라운드가 시작됩니다. 한국당은 김상곤, 송영무, 조대엽 장관 후보자를 부적격 3종 세트로 규정했는데 여당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야한다고 주장하는데요?

<질문 2> 하지만 야당. 후보자들의 자진 사퇴를 요구하며 공세를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 3> 이런 가운데 자유한국당이 이른바 문자폭탄의 배후에 조직적 세력이 있다며 악성 문자폭탄 153건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여권 의사 표출을 법으로 막아선 안 된다고 반박하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 4> 그런가 하면 노동계가 새정부 출범 50일을 맞아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1년만 참아달라고 했는데 보수진영에선 '촛불세력의 청구서'라고 꼬집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 5> 그런가 하면 문 대통령 오는 26일부터 청와대 앞길을 24시간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무장공비 김신조 1·21 사태 이후 50년만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보시는지요? 일단 기대감이 커보이는데요?

<질문 6> 새로운 지도부 구성에 나서고 있는 자유한국당 당권주자들이 TV 토론회 문제로 격돌했습니다. 홍준표 지사가 '조용한 선거'를 강조하며 토론회를 거부했는데요.

<질문 6-1> 한국당과 보수 적통 경쟁을 벌이고 있는 바른정당 전당대회는 바로 나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4파전 양상인데 이혜훈, 하태경, 정운천, 김영우. 새로운 리더십으로 새로운 전기 가능할까요?

<질문 7> 그런가 하면 1년뒤 서울시장 선거를 놓고 관심입니다. 이재명 성남시장 박원순 시장이 불출마하면 서울시장 도전하겠다고 하는데요. 은근한 압박이라는 분석인데요?

<질문 8> 문재인 정부 첫 한미정상회담 이제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화 제재 한미간 엇박자 우려의 시선이 적지 않은데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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