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첫 미국 방문에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경제인 52명이 동행합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공개한 방미 경제인단 명단에는 구본준 LG그룹 부회장, 허창수 GS그룹 회장, 삼성전자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 등 대기업 소속 11명 등 52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번 경제인단은 이전 정부와는 달리 민간이 선정 과정을 주도했으며, 이를 주도해온 대한상의는 미국 관련 투자계획이나 사업 현안이 있는 기업들을 우선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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