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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생 살인 10대 공범 오늘 첫 재판

사회

연합뉴스TV 인천 초등생 살인 10대 공범 오늘 첫 재판
  • 송고시간 2017-06-23 09:18:59
인천 초등생 살인 10대 공범 오늘 첫 재판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의 공범인 19살 박 모 양에 대한 첫 재판이 오늘(23일) 열립니다.

인천지방법원은 오늘 오후 2시 살인방조와 사체 유기 혐의로 구속기소된 박 양에 대한 공판을 진행합니다.

박 양은 지난 3월 같은 아파트에 사는 8살 초등학생 여학생을 자택으로 유인해 숨지게 한 17살 김 모 양과 사건 당일 수차례 통화하고, 시신 일부도 건네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 양은 부장판사와 부장검사 출신 변호사 등으로 초호화 변호인단을 꾸린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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