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김진수가 K리그 클래식 15라운드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김진수는 지난 2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경기에서 후반 시작 직후 1골을 넣은 뒤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로 김보경의 득점을 돕는 등 맹활약해 팀의 4대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진수의 소속팀인 전북은 베스트팀에, 전북과 강원의 경기는 베스트 매치에 함께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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