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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수부대 동북지역 첫 낙하침투 훈련…"사드ㆍ북한 겨냥"

세계

연합뉴스TV 중국 공수부대 동북지역 첫 낙하침투 훈련…"사드ㆍ북한 겨냥"
  • 송고시간 2017-06-23 15:14:54
중국 공수부대 동북지역 첫 낙하침투 훈련…"사드ㆍ북한 겨냥"

중국군이 공수부대를 군단급 조직으로 격상하고 한국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 배치 지역을 겨냥한 낙하 침투 훈련을 했습니다.

중국 신랑군사망은 북부전구 공군 모 여단 공수부대가 지난 14일 지린성 중서부의 궁주링시 공군기지에서 무장헬기를 타고 낙하 및 실탄사격 훈련을 진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공수부대의 확대 개편 이후 동북지역에서 실시된 첫 훈련으로 중국중앙TV 방송은 한반도 돌발사태 발생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중국군은 공수부대인 공군 제15군을 별도의 독립된 '공수군'으로 격상하고 군단 조직으로 개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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