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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애인과 새 남친에 불 붙이려 한 50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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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옛 애인과 새 남친에 불 붙이려 한 50대 체포
  • 송고시간 2017-06-24 16:58:44
옛 애인과 새 남친에 불 붙이려 한 50대 체포

옛 애인과 그 남자친구에게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이려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54살 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씨는 성남시 수정구에 사는 옛 애인 47살 여성 A씨의 집 앞에서 A씨와 남자친구에게 불을 붙이려 하고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둘 다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강 씨는 경찰 조사에서 15년간 만나다 헤어진 A씨가 새 남자를 만나 화가 났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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