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연합뉴스TV 김동혁 기상전문기자>
어제부터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면서 일주일 넘게 이어지던 폭염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제주도에서는 올해 첫 장맛비가 내렸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더위 그리고 장마 전망을 김동혁 기상전문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어제 폭염특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불볕더위가 완전히 누그러졌다고 봐도 되는 것일까요?
<질문 2> 6월에도 이렇게 더운데 앞으로 한여름은 얼마나 폭염이 심할지 걱정이 앞섭니다. 지난해 역대급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렸는데 올해 한여름은 어떨까요?
<질문 3> 연일 불볕더위에 전국적으로 가뭄이 정말 극심하지 않습니까? 농가의 피해가 늘어나고 제한급수 이야기도 나오는 것 같은데요. 현재 가뭄 상황은 어떻습니까?
<질문 4> 어제부터 곳곳에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시원하게 많이 내렸으면 하는데 강수 전망은 어떻습니까?
<질문 5> 제주도는 장마가 시작됐다고 하던데요. 내륙에 장맛비가 와야 가뭄도 그렇고 더위도 확실히 누그러질 것 같은데요. 내륙 장마는 언제쯤 시작하나요?
<질문 6> 앞으로도 더위가 지속된다고 하니까 일사병 걱정도 되고요. 요즘은 또 미세먼지가 괘찮아지니까 오존이 말썽을 부리고 있다고 하던데요. 여름철 건강 관리법,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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