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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미국산 셰일가스 처음 국내 들어온다

경제

연합뉴스TV 다음달 미국산 셰일가스 처음 국내 들어온다
  • 송고시간 2017-06-26 07:34:45
다음달 미국산 셰일가스 처음 국내 들어온다

미국산 셰일가스가 다음 달 처음으로 국내에 들어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오는 7월을 시작으로 20년간 미국산 셰일가스 연간 280만t을 국내로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가스공사는 2012년 셰니어 에너지가 지분 100%를 보유한 사빈 패스와 장기 LNG 매매 계약을 체결해 아시아 최초로 미국산 셰일가스 물량을 확보했습니다.

가스공사는 미국산 셰일가스 도입이 중동 중심의 공급선을 다변화하고 한·미 간 무역수지 불균형 해소와 협력관계 증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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