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 TV쇼 수준의 자체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할리우드 제작사들과 협의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릿저널의 소식통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한 편의 에피소드를 만들기 위해 300만 달러를 투자할 의사를 밝혔고 올해 늦여름 첫 방송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이 TV쇼에 도전장을 내민 것은 비디오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TV광고로 들어오는 수백억 달러의 수익을 노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페이스북은 이전부터 17살부터 30살의 시청자들을 공략한 자체 콘텐츠에 대한 구상을 밝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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