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장중 최고치와 종가 최고 기록을 또다시 동시에 갈아치웠습니다.
오늘(26일) 2,381선에 출발한 코스피는 오전 일찌감치 장중 최고치인 2,387선을 넘어섰습니다.
이후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장마감 직전 2,390선까지 돌파한 뒤, 결국 0.42% 오른 2,388.66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종전 종가 최고치 2,381.69를 11거래일 만에 경신한 겁니다.
시가총액 1위, 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사상 최고가를 동반 경신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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