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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연예가] 전지현, 두 아이의 엄마 된다 外

문화·연예

연합뉴스TV [오늘의 연예가] 전지현, 두 아이의 엄마 된다 外
  • 송고시간 2017-06-26 17:52:19
[오늘의 연예가] 전지현, 두 아이의 엄마 된다 外

오늘의 연예가 소식입니다.

오늘은 훈훈한 소식이 많이 전해졌는데요.

▶ 전지현 두 아이의 엄마 된다

먼저 영화배우 전지현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입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전지현은 임신 10주에 접어들었으며 내년 1월 출산할 예정입니다.

전지현은 소속사를 통해 "아직 초기라 모든 것이 조심스럽다"며 "축복해달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지난 2012년 4월 결혼 후에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전지현은 지난해 2월에는 큰 아들을 출산 하고 푸른바다의 전설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 가수 박정현, 다음 달 교포출신 대학교수와 결혼

재미 교포 가수 박정현은 결혼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박정현은 지난 3년반 가량 교제하던 7세 연상의 캐나다 교포 출신 대학교수와 다음달 결혼할 예정입니다.

박정현은 다음달 15일 하와이에서 가족과 친지만 초대한 가운데 조용히 결혼식을 치를 예정인데요.

박정현의 예비 신랑은 캐나다 교포로 서울의 한 여자대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 배우 김예원 '볼륨을 높여요' 새 DJ로

배우 김예원이 이달 초 출산 준비로 하차한 조윤희의 뒤를 이어 KBS쿨FM '볼륨을 높여요'의 새 DJ가 됐습니다.

지난 14일과 15일 스페셜 DJ를 맡아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선보인 김예원은 다음달 3일부터 본격적으로 새 DJ로 활약하게 됩니다.

▶ 에이핑크 협박범 '쇼케이스장에 폭발물' 설치 협박

걸그룹 에이핑크의 살해 협박범이 이번엔 쇼케이스장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협박범은 전화로 오늘 오후 4시에 열린 미니앨범 핑크업 쇼케이스장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협박했는데요.

경찰의 수색 결과 별다른 이상 징후는 없었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경호 인력이 현장에 배치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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