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26 21: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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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청년ㆍ신혼부부 주거비 줄인다”…공적임대 연 17만호 공급
[뉴스리뷰]

[앵커]

정부가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위한 임대주택을 비롯해 맞춤형 공적임대주택 17만호를 매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청년 주거문제 해소를 위해 셰어하우스형 임대주택 건립 계획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김종성 기자입니다.

[기자]

국토교통부의 핵심 과제로 서민주거안정을 꼽은 김현미 장관.

취임 후 첫 현장 방문지로 대학생 임대주택을 택했습니다.

<김현미 / 국토교통부 장관> “우리 아들이 28, 24 다 학생이에요. 학교 앞에 자취 시켜봤거든요. 150만원~200만원은 애한테 가는 거에요.”

<청년 전세임대주택 거주자> “대학교 기숙사를 주민들이 반대를 하는데, 의견을 조율하는 기구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김 장관은 대학생 등 청년 주거비를 줄이기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임대주택 4천700호 등 세대·소득별 맞춤 정책을 수립하고, 매년 17만 호의 공적임대주택을 공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현미 / 국토교통부 장관> “(2022년까지) 청년임대주택은 30만 실, 신혼부부임대주택은 20만 호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노후 공공시설물을 청년을 위한 셰어하우스로 재건축할 방침입니다.

김 장관은 또 추경을 통해 저소득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영구임대·국민임대주택 6천600호를 더 짓겠다고 말했습니다.

건강관리·문화·여가서비스가 결합된 실버 공공임대주택 5만 실도 추가로 공급하겠다고도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체계적인 주거지원을 위해 고시원과 비닐하우스 등 주택 이외의 열악한 거처에 거주하는 취약 계층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김종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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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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