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커지는 경유세율 인상논란과 관련해 "경유세율 인상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오늘(26일) 국책연구기관의 연구결과,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낮게 나타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전체 근로자의 절반에 달하는 근로소득세 면세자를 축소하는 방안과 주세를 가격에 따라 세금을 물리는 현재의 방식 대신, 수량을 기준으로 하는 종량세로 개편하는 방안도 중장기적으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결론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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