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배우 신성일씨, 폐암 3기 진단 받아

문화·연예

연합뉴스TV 배우 신성일씨, 폐암 3기 진단 받아
  • 송고시간 2017-06-28 19:18:06
배우 신성일씨, 폐암 3기 진단 받아

원로 배우 신성일씨가 폐암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성일씨는 지난 26일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폐 조직 검사를 받은 결과 폐암 3기로 진단받고 통원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신씨는 우선 방사선 치료와 항암 치료로 종양 크기를 줄인 뒤 수술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부인인 배우 엄앵란 씨 역시 지난 2015년 12월 TV 건강프로그램 녹화 중 유방암 진단을 받고 수술한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