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골프연습장에서 40대 여성을 납치·살해한 사건의 피의자 2명을 공개 수배했습니다.
경남지방경찰청은 강도살인 혐의를 받는 31살 심천우 씨와 여자친구 36살 강정임 씨를 공개수배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검거에 결정적 역할을 한 제보자에게는 신고 보상금 최고 500만원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검거된 29살 심 모씨와 함께 지난 24일 창원의 골프연습장 주차장에서 47살 A 씨를 납치한 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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