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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연습장 여성 납치ㆍ살해 혐의 2명 공개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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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골프연습장 여성 납치ㆍ살해 혐의 2명 공개수배
  • 송고시간 2017-06-28 21:35:50
골프연습장 여성 납치ㆍ살해 혐의 2명 공개수배

경찰이 골프연습장에서 40대 여성을 납치·살해한 사건의 피의자 2명을 공개 수배했습니다.

경남지방경찰청은 강도살인 혐의를 받는 31살 심천우 씨와 여자친구 36살 강정임 씨를 공개수배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검거에 결정적 역할을 한 제보자에게는 신고 보상금 최고 500만원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검거된 29살 심 모씨와 함께 지난 24일 창원의 골프연습장 주차장에서 47살 A 씨를 납치한 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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