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28 22: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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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톡톡] “드디어 장맛비 소식, 장마로 인한 피해도 없길…”

날씨톡톡입니다.

장마철이 다가오고 있음을 몸이 말해줍니다.

격한 운동을 하지않았는데도 잠깐 밖에 서있으면 몸이 끈적끈적해지고 다른 날보다 짜증이 더 쉽게 나는 것도 같으시죠?

내일도 전국이 후텁지근할 것으로 예상돼, 불쾌지수가 높겠습니다.

꽉 조이는 옷보다는 얇고 통풍이 잘 되는 헐렁한 옷을 입으시고요.

실내 온도를 26도 내외로 맞춰주고 너무 습하지 않게 조절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첫번째 SNS, “안그래도 꿉꿉한데, 선크림 바르고 다녀야하니 답답해죽겠다. 며칠 새 찜통안으로 들어온 듯…” 하셨고요.

두번째 분은 “하…날씨 정말 원망할거야…큰 맘먹고 제주도가려고 휴가냈는데 장마라니…진짜 미워할거야 날씨!!!”라면서 아쉬운 마음 적어주셨습니다.

제주도는 당장 내일 새벽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할텐데 실내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셔야겠네요.

이렇게 비소식이 반갑지 않은 분도 있는 반면, 비를 애타게 기다렸던 분들도 특히 올해들어 많았을 겁니다.

오늘 마지막 SNS “드뎌 장맛비소식. 이렇게 장마를 기다려 본 적이 없었던 것 같다…시원하게 내려주길. 장마로 인한 피해도 없길.” 해주셨습니다.

내일 제주와 남해안을 시작으로 주말쯤엔 전국에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다음 주까지도 길게 이어지니까요.

주말과 다음 주 계획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날씨톡톡 전해드렸습니다.

(주정경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Category: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