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모바일쇼핑 매출 규모가 36조원에 육박하면서 PC쇼핑을 처음으로 앞질렀습니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모바일쇼핑 매출은 35조5천850억원으로 전년의 24조4천270억원에 비해 무려 46% 치솟았습니다.
반면 PC쇼핑 매출은 2015년 29조5천70억원에서 2016년 30조730억원으로 1.9% 증가하는 데 그치면서 처음으로 모바일쇼핑 시장에 뒤처졌습니다.
올해 PC쇼핑 매출은 32조1천220억원에 머무르면서 두 매체 간 격차는 지난해 5조5천억원에서 10조4천60억원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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