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제보조작' 이유미 "문재인 대통령ㆍ준용씨에 죄송"

사회

연합뉴스TV '제보조작' 이유미 "문재인 대통령ㆍ준용씨에 죄송"
  • 송고시간 2017-07-03 22:27:01
'제보조작' 이유미 "문재인 대통령ㆍ준용씨에 죄송"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씨에 대한 취업 특혜 의혹 제보를 조작한 혐의로 구속된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씨가 문 대통령과 준용씨에게 사죄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씨의 변호인 차현일 변호사는 오늘(3일) 오후 취재진과 만나 "이씨가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준용씨와 문 대통령, 국민 모두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전해달라 했다"고 말했습니다.

차 변호사는 이씨가 단독으로 범행했다는 국민의당 자체 조사 결과에 대해서는 "법정에서 변론을 통해 말씀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