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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유출 신갈분기점 자정까지 통제…"우회도로 이용해야"

사회

연합뉴스TV 토사유출 신갈분기점 자정까지 통제…"우회도로 이용해야"
  • 송고시간 2017-07-03 22:52:09
토사유출 신갈분기점 자정까지 통제…"우회도로 이용해야"

장맛비로 토사가 쏟아져 교통이 통제된 경부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도로 통제가 자정까지 이어집니다.

한국도로공사와 용인시는 오늘 오전부터 경부고속도로 대전 방면에서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면으로 이어지는 신갈분기점 램프 구간에서 토사 유출을 막기 위한 안전 조치를 진행 중입니다.

작업은 늦어도 자정까지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경찰은 서울에서 경부선을 이용해 영동선 인천방면을 이용하려는 운전자는 판교 나들목에서 미리 빠지거나, 아예 처음부터 용인서울고속도로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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