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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성폭행 허위 고소' 재판 비공개 증인 출석

사회

연합뉴스TV 박유천, '성폭행 허위 고소' 재판 비공개 증인 출석
  • 송고시간 2017-07-04 22:07:50
박유천, '성폭행 허위 고소' 재판 비공개 증인 출석

가수 겸 배우 박유천씨가 자신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허위 고소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송 모씨 재판에 증인으로 나왔습니다.

박씨는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송씨의 국민참여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다만 재판부는 "박씨가 이 사건으로 큰 피해를 입어 공개를 원하지 않는다"는 검찰측 요청을 인정해 비공개 신문을 진행했습니다.

송씨는 지난 2015년 자신이 일하는 유흥주점에서 박씨와 합의하에 성관계를 맺고도 성폭행을 당했다며 거짓고소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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