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연합뉴스 통일외교부 문관현 기자>
북한의 대륙간 탄도미사일 발사로 인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국제사회가 강력히 대응하고 나서 한반도를 둘러싼 외교안보 지형이 출렁이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통일외교부 문관현 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문 기자 미국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 증강을 막는데 군사력을 동원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놓았는데요. 일단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대사 발언부터 들어보시고 발언내용 정리해 주시죠.
<질문 2> 북한 김정은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향해 "앞으로도 크고 작은 선물 보따리를 보내주겠다"고 했는데요. 그렇다면 다음에 내세울 카드는 무엇이 될까요?
<질문 3> 한민구 국방 장관이 북한이 핵실험할 가능성이 크다고 발언했는데요. 북한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핵실험을 감행할 수 있지 않습니까?
<질문 4> 우리 정부와 미국도 북한의 핵기지와 지휘부를 타격하는 훈련을 했는데요. 절대 기싸움에서 밀리지 않겠다는 의지로 봐야죠?
[뉴스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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