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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시장이 말하는 '300만 인천시대' 미래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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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초대석] 시장이 말하는 '300만 인천시대' 미래 비전
  • 송고시간 2017-07-10 20:03:20
[초대석] 시장이 말하는 '300만 인천시대' 미래 비전

<출연: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인구 3백만 시대, 인천광역시는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인천은 인천다워야 한다'는 유정복 시장의 목표가 성장의 뒷받침이 됐는데요.

유정복 시장과 함께 이야기 나누어 보겠습니다.

<질문 1> 인천 출신 시장으로 임기 4년 중 벌써 3년을 보내셨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 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는데요. 그동안 소회와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을 짚어주신다면요?

<질문 2> 그동안 재정건전화를 통해 부채감축에 큰 성과를 거두었는데요. 구체적인 실적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질문 3> 수도권매립지 4자 협의체가 수도권매립지 사용연장을 조건으로 면허권 이양, 수도권매립지공사 인천시 이관, 반입수수료 가산금 전입 등을 합의했는데요. 여기에 대한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질문 4> '인천은 인천다워야 한다.', 그래서 취임 초부터 인천의 가치 재창조를 외쳐오셨는데요. 인천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가장 먼저 시작한 것은 무엇인지?

<질문 5> 여전히 일자리는 큰 과제로 새 정부도 가장 먼저 칼을 빼든 부분이 바로 일자리입니다. 인천은 참 아이러니하게도 고용률도 높아지고 있는 반면에 실업률도 높은 도시라고 하는데요. 그 이유가 무엇인지, 또 민선6기 출범 후 일자리 창출 성과는 어떻습니까?

<질문 6> 지난해 2주년을 기점으로 5대 주권을 발표하고 역점적으로 사업 추진을 해오셨는데요. 아무래도 주민 생활 편의와 직결되는 사안 중 하나가 교통주권입니다. 의욕적으로 추진해 온 교통주권시대.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요?

<질문 7> 인천에선 최근 드라마 도깨비, 지난해엔 인천상륙작전, 그리고 각종 광고 등 최근 몇 년 사이 부쩍 미디어에 많이 노출되고 있는데요. 서울이나 부산 등 우리나라의 다른 도시와 비교했을 때 인천이 가진 특유의 매력이 있는 것 같다. 무엇이라고 보시는지요?

<질문 8> 내년에 민선자치 7기 지방선거가 있는데 재선에 도전하실 생각이신지요? 이번 임기에서 다 풀지 못한 현안도 있고 아쉬움도 있으실 텐데, 재선이 되신다면 가장 역점에 두실 부분은 무엇인지요?

[뉴스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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