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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임금꺾기 불법파견 의혹 파리바게뜨 근로감독

사회

연합뉴스TV 노동부, 임금꺾기 불법파견 의혹 파리바게뜨 근로감독
  • 송고시간 2017-07-10 22:11:44
노동부, 임금꺾기 불법파견 의혹 파리바게뜨 근로감독

고용노동부가 제빵기사에 대한 불법파견, 근로시간 축소 의혹을 받는 파리바게뜨에 대한 근로감독에 나섰습니다.

노동부는 내일(11일)부터 파리바게뜨 본사를 포함해 협력업체 11곳, 가맹점 44곳 등 매장에 대한 근로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파견과 시간외 수당 지급 여부, 휴일 미부여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입니다.

노동부 관계자는 "이번 근로감독으로 제빵 업계 전반에 만연한 잘못된 근로관행을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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