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귀가 늦다" 다투다 남편 살해한 20대 구속

사회

연합뉴스TV "귀가 늦다" 다투다 남편 살해한 20대 구속
  • 송고시간 2017-07-10 22:33:28
"귀가 늦다" 다투다 남편 살해한 20대 구속

서울 은평경찰서는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29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8일 새벽 2시반쯤 은평구 자택에서 남편 41살 김모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아내 김씨는 남편이 술에 취한 상태로 귀가하자 말싸움을 하다 흉기로 남편의 가슴 부위를 찌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씨는 범행 직후 직접 119에 신고했고, 경찰은 출동한 119의 연락을 받고 김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