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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국민의당 제보조작' 윗선 수사 어디까지?

사회

연합뉴스TV [뉴스초점] '국민의당 제보조작' 윗선 수사 어디까지?
  • 송고시간 2017-07-12 09:20:02
[뉴스초점] '국민의당 제보조작' 윗선 수사 어디까지?

<출연 : 연합뉴스TV 사회부 박효정 기자>

국민의당 제보조작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이준서 전 최고위원을 구속했습니다.

사건의 핵심인물로 지목됐던 이 전 최고위원이 구속되면서 국민의당 윗선이 어디까지 개입했는지를 밝히는 수사가 한층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사회부 박효정 기자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어서오십시오.

<질문 1> 이 전 최고위원의 구속여부는 이번 수사의 중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을 했었는데요, 법원이 끝내 구속영장을 발부 했군요. 사유를 뭐라고 밝혔습니까?

<질문 2> 검찰은 이준서 전 최고위원의 영장을 청구하면서 이유미씨가 가져온 제보가 조작됐을 가능성을 알고도 이를 검증하지 않았고 묵인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런 부분들이 법원에서도 받아들여 졌다고 봐도 될까요?

<질문 3> 당시 문준용씨 취업 특혜 의혹을 폭로하는 과정도 다시 한번 살펴보겠는데요, 지금까지 검찰이 파악한 이준서 전 최고위원의 역할 어땠습니까?

<질문 4> 이 전 최고위원이 구속되면서 윗선의 개입을 인 국민의당 지도부로도 수사가 확대될 것으로도 보이는데요?

<질문 5> 이번 수사가 어디까지 향할지도 관심입니다. 안철수 전 대표가 침묵하고 있는데, 수사를 받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까?

[뉴스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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