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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 "북중 국경에 고압 전류…탈북 거의 불가능"

세계

연합뉴스TV 일본 언론 "북중 국경에 고압 전류…탈북 거의 불가능"
  • 송고시간 2017-07-12 21:50:02
일본 언론 "북중 국경에 고압 전류…탈북 거의 불가능"

정은 북한 정권이 두만강과 압록강변 철조망에 고압 전류를 흘려보내기 시작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언론은 북한 내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김정은 정권의 이번 조치로 탈북과 밀수는 거의 불가능해졌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 측 철조망은 전류가 흐르지 않는 반면, 북한 쪽에선 지난해 가을 설치공사를 끝내 현재 전류가 흐르고 있다고 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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