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안으로 태국산 계란 130만개가 국내에 추가로 반입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태국산 계란이 내일(13일) 인천항을 통해 32만5천 개, 오는 15일 부산항을 통해 97만5천 개 들어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인천항을 통해 들어온 계란 65만 개는 어제(11일) 검역과 위생검사를 끝내고 마지막 수입 절차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태국산 계란은 주로 소규모 제빵업체나 식당 등에 납품되며 최종 판매가는 30개들이 한 판에 4천500∼6천원으로 국산의 절반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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