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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한 종근당 회장, 운전기사에 폭언ㆍ폭행 논란

사회

연합뉴스TV 이장한 종근당 회장, 운전기사에 폭언ㆍ폭행 논란
  • 송고시간 2017-07-13 22:18:20
이장한 종근당 회장, 운전기사에 폭언ㆍ폭행 논란

이장한 종근당 회장이 자신의 차를 모는 운전기사를 상대로 폭언과 폭행을 일삼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갑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 회장의 전 운전기사들이 언론에 제공한 녹취록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들에게 욕설과 '부모가 불쌍하다'는 식의 인신공격성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녹취록을 제공한 운전기사는 이 회장의 거듭되는 폭언과 폭행에 회사를 그만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종근당은 이번 논란과 관련해 "해줄 말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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