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정찬민 용인시장>
올 초, 채무제로를 선언한 용인시가 이제는 시민들의 복지를 위해 발 벗고 나섰습니다.
현재 어떤 사업들이 추진 중인지 정찬민 용인시장님에게 직접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장님, 어서 오세요.
<질문 1> 먼저, 민선6기에 취임하시고 어느덧 3주년을 맞으셨는데요. 민선6기 3주년을 맞은 소감과 그동안 가장 주목할 만한 성과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질문 2> 용인시가 올 초 채무제로를 선언했는데요. 이제 시 예산에 조금은 여유가 생기실텐데, 시민들의 입장에선 어떤 것이 좋아질까요?
<질문 3> 그렇다면 그동안 지원이 소홀했던 교육에 많은 예산을 투입할 거란 얘기신데요.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겠어요?
<질문 4> 중·고등학생 모두에게 무상으로 교복을 주신다는 말씀이시죠. 그럼 시장님께서 발표하신 대로 된다면 전국 최초로 시행하게 되는데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셨는지? 용인시에서는 어떻게 추진하실 계획입니까?
<질문 5> 지자체에서 이런 무상교복과 같은 일을 추진하기 위해선 의회통과가 가장 중요하지 않나요? 시의회 반응은 어떤가요?
<질문 6> 교육하면 책에 대한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을 텐데요. 용인시에서 시행 중인 희망도서 바로대출제’에 대해 설명해주신다면요?
<질문 7> 시장님과 말씀을 나누다 보니 벌써 끝마칠 시간이 다 됐습니다. 남은 임기 동안의 각오와 함께 용인시민들께도 한 말씀 해주시죠.
<질문 8> 지난해 용인시청 물놀이장이 아주 큰 인기를 끈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올해 가뭄이 심해서 갈등이 있으셨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계획 있으신가요?
[뉴스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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