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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디저트가 가득한 '2017 서울 디저트 페어'

문화·연예

연합뉴스TV 시원한 디저트가 가득한 '2017 서울 디저트 페어'
  • 송고시간 2017-07-15 18:10:08
시원한 디저트가 가득한 '2017 서울 디저트 페어'

[앵커]

요즘 후텁지근한 날씨에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이렇게 더울 때는 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이 제일 먼저 떠오르죠.

시원한 수박이 가득한 서울 디저트페어에 뉴스캐스터가 나가있습니다.

한유진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지금 디저트 페어가 열리고 있는 SETEC 전시장에 나와있습니다.

주말인데 날씨가 흐려서 어디로 나가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동네 카페가 아닌 이 곳에 오시면 수십가지의 디저트를 맛보면서 즐길 수 있는 곳이 마련돼있습니다.

<인터뷰 : 김지은·김지윤 / 서울 금천구>

<질문 1> 여기에 와보니 어떠세요?

<질문 2> 오늘 먹어본 디저트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디저트가 있다면 뭘까요?

디저트 축제는 디저트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이색 수제 디저트 축제는 디저트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축제인데요.

오늘과 내일 서울 SETEC 전시장에서 열립니다.

베이킹을 사랑하는 소상공인과 창업을 꿈꾸는 요리학과 학생들이 참가합니다.

올해는 수박, 바다 등 여름을 상징하는 것들로 컨셉을 잡았는데요.

수박 모양의 식빵, 수박 잼 등 유기농 수박을 이용한 달콤한 디저트가 준비 돼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수박 악세서리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때문에 주말 데이트장소로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한복, 인형모자 등 재치있는 코스프레를 하고 방문하면, 입장료 등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행사는 내일 6시까지 계속됩니다.

'밥 배 따로 디저트 배 따로'라는 말이 있죠.

이처럼 디저트는 언제 먹어도 기분 좋게 하는 매력이 있는데요.

맛 뿐만 아니라 모양까지 예쁜 디저트로 가득한 이 곳에 오셔서 주말을 신나게 보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SETEC 전시장에서 연합뉴스TV 한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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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