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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요미우리 "미국, 북한과 위법거래 중국 기업 수사 착수"

세계

연합뉴스TV 일본 요미우리 "미국, 북한과 위법거래 중국 기업 수사 착수"
  • 송고시간 2017-07-15 20:32:49
일본 요미우리 "미국, 북한과 위법거래 중국 기업 수사 착수"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권이 핵·미사일 개발을 계속하는 북한과 위법거래를 한 중국 무역회사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오늘(15일) 보도했습니다.

미국은 증거가 확보될 경우 기업에 대한 금융제재에 나설 방침으로 전해져 미국이 공언해온 이른바 세컨더리 보이콧, 제3자 제재 착수가 가시화될 지 여부에 관심이 쏠립니다.

수사 대상 기업은 랴오닝성 단둥시를 근거로 하는 무역회사로, 위법 거래액은 총 7억달러, 약 8천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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