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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연예담] 젝스키스, 20주년 팬미팅…'18년만 공식 만남'

문화·연예

연합뉴스TV [한줄 연예담] 젝스키스, 20주년 팬미팅…'18년만 공식 만남'
  • 송고시간 2017-07-17 08:05:36
[한줄 연예담] 젝스키스, 20주년 팬미팅…'18년만 공식 만남'

지난 주말 연예가 소식을 전하는 한줄 연예담입니다.

▶ 젝스키스, 20주년 팬미팅…'18년만 공식 만남'

90년대 큰 사랑을 받았던 그룹 젝스키스가 18년 만에 공식 팬미팅을 가졌습니다.

젝스키스는 지난 15일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20주년 팬미팅을 2회에 걸쳐 진행했습니다.

'학원별곡'으로 첫 무대를 시작한 이들은 스쿨룩 의상까지 입어 90년대 향수를 제대로 자극했습니다.

▶ 김우빈 생일, 쾌유 바라는 팬들 응원 이어져

비인두암으로 투병 중인 배우 김우빈이 스물아홉번째 생일을 맞은 가운데 팬들이 그의 쾌유를 비는 댓글을 줄이어 남겨 이목을 끌었습니다.

어제 김우빈의 소속사는 SNS에 그의 생일을 축하하는 카드를 게재했는데 뒤이어 팬들도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김우빈은 지난 5월 비인두암 진단으로 연기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 또 불거진 최자-설리 재결합설, 최자 "불쾌하다"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설리와의 재결합설에 대해 다시 한번 강력 부인했습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최자가 최근 설리의 SNS를 팔로우 했다며 두 사람의 재결합설을 제기했지만 최자의 소속사는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했습니다.

이후 최자가 자신의 SNS에 올린 고양이 사진을 보고 설리의 고양이가 아니냐는 의혹이 한차례 더 제기됐지만 소속사는 이런 오해가 생기는 것에 대해 불쾌하다며 불편한 심정을 드러냈습니다.

▶ 소녀시대, 빌보드 선정 지난 10년 최고 K팝 걸그룹

그룹 소녀시대가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지난 10년간 최고의 K팝 걸그룹'에 선정됐습니다.

빌보드는 소녀시대에 대해 "지난 10년 동안 강력한 커리어를 보여준 반박의 여지 없는 K팝의 제왕"이라고 칭찬했습니다.

2위는 투애니원, 3위는 원더걸스가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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