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17 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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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수능 ‘절대평가’ 개편 속도…교육부 전담팀 가동
[뉴스리뷰]

[앵커]

현재 중학교 3학년이 치를 2021학년도 수능 개편안이 다음달이면 발표됩니다.

절대평가 전환이 어떤 수준으로 결정될지 관심이 쏠리는데요.

교육부가 전담팀을 가동해 개편안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김수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대입전형을 학생부전형과 수능전형 위주로 단순화하고 2021학년도 수능을 개편하는 안이 다음 달 말까지 확정됩니다.

교육부는 전담팀을 신설해 새 정부 대입정책에 대한 현장 소통을 본격적으로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입 전형을 학교생활기록부 전형과 수능 전형으로 단순화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습니다.

또 수능 절대평가 전환도 공약에 담겼습니다.

지금 중3 학생들이 치를 2021학년도 수능은 새로운 교육과정인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처음으로 적용되는 시험입니다.

개편안은 고등학교의 문이과 구분이 없어지는 등 새로운 교육과정의 특성을 반영할 예정입니다.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도 수능 절대평가 전환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김상곤 /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학생부 종합전형이나 학생부 교과전형이 오랜 기간 실시되면서 상당히 안착되기 시작하고, 그것이 바로 선진 교육국들의 입시의 핵심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한단계 발전해 나가는 게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수능 절대평가 과정을 거쳐가는 게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미 올해부터 영어영역은 절대평가가 도입되고, 한국사는 지난해부터 절대평가로 바뀌었습니다.

교육부 전담팀은 다음달 말까지 학생과 학부모, 고등학교와 대학 관계자 등 현장 의견을 수렴해 개편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김수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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