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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초이스하라" 걸그룹 연습생 성희롱 작곡가 피소

사회

연합뉴스TV "2차 초이스하라" 걸그룹 연습생 성희롱 작곡가 피소
  • 송고시간 2017-07-21 10:40:33
"2차 초이스하라" 걸그룹 연습생 성희롱 작곡가 피소

걸그룹을 준비하는 가수 연습생을 성희롱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작곡가 A씨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A씨는 강남구의 한 기획사에서 4인조 걸그룹으로 가수 데뷔를 준비 중인 연습생들을 술자리에 불러 "2차를 초이스하라"거나 신체 부위를 언급하는 등 성희롱 발언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연습생 중에는 미성년자도 포함돼 있고, 일부는 스트레스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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