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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 "북한 잠수함, 동해서 1주간 이례적 활동…미군 경계 강화"

세계

연합뉴스TV NHK "북한 잠수함, 동해서 1주간 이례적 활동…미군 경계 강화"
  • 송고시간 2017-07-23 17:22:21
NHK "북한 잠수함, 동해서 1주간 이례적 활동…미군 경계 강화"

북한 잠수함이 동해에서 약 1주일에 걸쳐 계속 활동하고 있다고 NHK가 미국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미군은 이를 지금까지 없었던 특이한 행동으로 판단하고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NNK는 전했습니다.

해당 잠수함은 디젤형 로미오급으로 미국 감시기록에서 보통 4일 정도 기간 활동했는데 이번에는 활동 기간은 약 1주일로 현재까지 가장 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NNK는 미군이 북한 잠수함의 거점인 신포 기지에서 지난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의 발사기술 시험이 실시됐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북한이 잠수함 관련 기술 향상에도 힘쓰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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