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29 1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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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북한, ‘한밤ㆍ자강도’ 기습발사로 ICBM 위협 극대화
<출연: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

북한이 ICBM급 화성-14형을 발사한 지 채 한 달도 안 돼 또 다시 미사일 도발을 감행했습니다.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와 자세한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북한이 자강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습니다. 당초 평안북도 구성 일대에서 도발 징후를 보여 왔지만, 실제 발사는 예상치 못한 곳을 선택한 것인데요. 배경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또 심야에 기습적으로 발사한 점도 이례적입니다. 일각에서는 군사적 도발로서 효과를 극대화 했다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예상치 못한 시간대를 노려 도발을 자행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질문 3> 이번 실험 발사한 미사일은 화성-14형보다 성능이 향상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북한이 대기권 재진입 기술을 확보했다고 공언한 바 있어 이번 발사에 대기권 재진입 실험을 했을 가능성도 제기되는데요?

<질문 4> 북한은 이번에도 발사각을 최대한 끌어올린 고각 발사를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상 각도로 쏠 경우 1만㎞를 넘을 수도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김정은 주장대로 미국 본토 전역이 사정권 안에 들어가게 됩니까?

<질문 5> 애초 6.25 정전협정일을 맞아 북한이 전략적 도발을 할 거라는 분석이 우세했는데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기상 조건 등이 좋지 않았기 때문인지 전략적 판단에 따른 것인지 어느 쪽에 더 무게가 실리십니까?

<질문 6> 이런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잔여 사드 발사대 추가배치 협의 등 군사적 압력을 지시하며 강 대 강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청와대는 사드 임시 배치는 우선적으로 하고 어제 발표한 환경영향평가는 그대로 진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어떤 의미로 보십니까?

<질문 7> 북한 미사일 도발로 문재인 정부의 ‘베를린 구상’이 첫발도 떼기 전에 큰 난관에 봉착하게 됐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남북관계 복원이 쉽지는 않은 상황인데 대화의 실마리 잡을 방법이 있을까요?

<질문 8> 송영무 국방장관은 미국의 전략자산을 한반도에 전개하고 사드 추가 배치를 위해 조속히 협력할 것을 밝혔습니다. 사드 연내 배치도 가능할까요? 또 미국 전략자산을 한반도에 상시적으로 확대하는 방안까지 논의가 될까요?

[뉴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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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