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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협력업체서 수억대 금품' KAI 전 본부장 구속영장 청구

사회

연합뉴스TV 검찰, '협력업체서 수억대 금품' KAI 전 본부장 구속영장 청구
  • 송고시간 2017-08-01 22:17:17
검찰, '협력업체서 수억대 금품' KAI 전 본부장 구속영장 청구

한국항공우주산업, KAI의 경영비리와 비자금 조성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검찰이 KAI 전직 임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부는 업무와 관련해 협력업체로 부터 수억대 금품을 받은 배임수재 혐의 등으로 윤 모 전 본부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KAI 본사 및 협력업체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검토하고 관련인 조사를 하던 중 윤씨의 금품수수 정황을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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